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맹꽁이 서당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맹꽁이 서당.jpg]]}}}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맹꽁이2.jpg|height=200]]}}}|| >{{{+1 '''[[맹자|孟]][[공자|孔]][[而]][[서당|書堂]]'''}}}[* [[https://comic.naver.com/webtoon/list.nhn?titleId=590252|한국만화거장전]] 출품 당시 한문으로 적어놓은 표현.] 만화 형식은 매회 전반부에는 학동들이 말썽부리는 이야기가 나오고, 그 말썽이 수습되면 훈장이 '''"선대왕을 공부한다!"'''라고 외치며 조선왕조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이다. 만화가 연재되던 [[1980년대]] 중반에는 이런 형식의 학습만화가 별로 없었기에 꽤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.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 부분이긴 한데 이 서당의 원래 이름은 《공맹서당》[* [[공자]]와 [[맹자]]의 이름 첫 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라고 나와있다.]이다. 근데 과거 표기가 현대와 달리 역순으로 되어있던 터라(孟孔) 학생들이 [[맹꽁이]] 서당이라는 이름을 붙였던 것.[* 5권 금강산 유람편 표지에 보면 공자와 맹자 두 사람이 "고얀지고... 공자, 맹자를 합쳐 맹꽁이라 부르다니..."라며 훈장님을 꾸짖고 훈장님은 그런 게 아니라고 억울해하는 장면이 있다. 그리고 1권에서도 훈장님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.] 훈장님이 초반에는 이에 대해서 크게 화를 냈지만 여러 사람들이 다 그렇게 부르다 보니 결국 포기한 모양.[* 결정타로 공맹서당이라 불러 달라는 현판을 달던 날 한 학동네 일을 하는 강쇠란 노비가 현판을 보고 맹꽁이 서당이라 하는데 현판을 자세히 보니 맹꽁이 서당이라고 '안' 부르면 혼난다는 글귀인지라 학동들을 추궁하는데 학동들도 전부 의아해했고 나중에 훈장이 쓴 글이란 게 들통나버려...] 한자가 많이 나온다. 아예 한자로 한글 표기를 대신한 것도 있는데,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배경도 있지만 [[윤승운]] 화백이 본래 한자를 워낙 즐겨쓰기를 좋아하는 등 한문학에 조예가 깊은 탓이기도 하다. 내용을 보면 굳이 한자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한자 문장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